지난 2011년 08월 06일 무한도전 "조정특집"때 나왔던 단어이다!! "희망고문" 언듯 보면 두개의 단어 인듯한데, 내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이는 하나의 단어 같다!! 그리고 재미있는 것은 극과극의 단어라는 것이다. 희망이라는 단어는 앞에 일어날 일에대해 기대를 가지고 있는 것을 말하고, 고문이라는 단어는 어떤 육체적인 고통을 줘서 자백(?!)을 받는... 모 대충 이런 뜻을 가지고 있다. 이 두 단어가 극과극의 단어들인데 이걸 하나의 단어로 만들어서 정말 신기했다!!
이 방송을 보고 "희망고문"라는 말을 처음듣고 어떤 내용인지 궁금해서 네이버 검색을 해봤다!!
검색을 해보니 여러가지 블로그 내용들도 있고, 지식인 내용도 있었다. 아래 내용은 지식인 내용을 가지고 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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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말극 ‘파리의 연인’의 모든 대사와 말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 대사중에서 나온 말이 희망고문이다. 김정은이 이동건에게 “‘희망고문’ 알아?” “희망을 주는 상대한테는 고문이 되는 거. 내가 그러는 게 아닌가 싶어서” 라고 말한다. ........................................................................................................................................................ |
위 글을 보니깐 예전 드라마에서도 나왔던 말이구나 하고 처음 알았다!!
"희망을 주는 상대한테는 고문이 되는 거"
"현재 여러므로 힘든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희망을 주려는 주체에게 잘될거야라는 희망을 주는 것"
위 내용은 내 주관적인 생각인데, 모 이런 내용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내 결론, 희망고문이란 좋은 의미에서 사용하는 단어인 것은 분명하다.
역시 우리 말은 재미있는게 많구나, 새삼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