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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것을 할수 있느니라 - 빌립보서 4 : 13 - happyd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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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보충제가 대중화된 현실이라 그런지 요새는 운동을 하다가 단백질보충제를 마시는 분들을 심심찮게 만나볼 수 있어요. 하지만 의외로 단백질보충제 먹는법이 헷갈린다고, 너무 어렵다고 하시는 분들도 은근 많이 계셨는데요. 사실 단백질보충제 먹는법은 그렇게 어렵지 않답니다. 오히려 다른 것들보다 더 쉬운 편이에요^^

 

 

 

 

 

 

 

이건 제가 몇 년째 이용하고 있는 슈퍼제네시스웨이라는 녀석의 분말 가루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쉐이크 컵과 스푼에 담겨 있죠. 헬스장을 집처럼 가는 사람이다보니ㅋㅋ 따로 보관하기보다는 이렇게 들고 다니는 편이에요. 분명한 건 대충 담겨있는 것 같지만 이만큼이 딱 제가 먹을 만큼이라는~ 양을 제대로 맞췄기 때문이죠.

 

 

 

 

 

 

 

단백질보충제 먹는법의 핵심은 95퍼센트 이상이 보충제 양을 제대로 잡는 것이랍니다.

 

그 이유는 단백질을 너무 많이 먹을 경우 흡수도 제대로 되지 않을 뿐더러 간이나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이에요. 제가 먹는 슈퍼제네시스웨이도 흡수력이 높고 소화가 잘 되며 가루가 얇은 WPH로 만들어지지만, 역시 단백질이기에 많이 먹으면 독이 된답니다.

 

 

 

 

 

 

 

참고로 wph란 가수분해유청단백질의 약자로 우유의 부산물인 유청에서 단백질을 추출해놓은 것을 뜻하는데요. 단백질이 아닌 탄수화물, 유당, 지방이 거의 제거된 상태라 유당불내증 환자에게도 매우 효과가 좋아요. 그래서 단백질보충제의 재료로 쓰이고는 합니다. 이 재료는 슈퍼제네시스웨이에서 85%나 첨가하고 있어요.

 

 

 

 

 

 

보충제 효과를 떨어뜨리는 설탕이나 부작용이 쉽게 일어나는 스테로이드는 당연히 들어가지 않으니 안심하고 먹고 있습니다~ 스테로이드가 근육을 만드는데 큰 효과가 있는 것은 사실이나... 부작용 심하고 정직하지 못한 방법이라 저는 그렇게 선호하지 않습니다. 아마 저 같은 분들 많으실 거라고 예상해요^^

 

 

 

 

 

 

 

슈퍼제네시스웨이는 단백질보충제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단백질만 들어있는 건 아니고요. 글루타민, 레시틴, 타우린 등의 아미노산이 함께 들어있어 근육 형성에는 충분한 도움이 됩니다.

 

 

 

 

 

 

 

1회 섭취량인 60g에는 탄수화물 6g, 단백질 43g이 함께 포함되니 이보다 좋은 단백질 식품도 없다고 말 할 수 있겠죠^^ 아마 이런 메리트 때문에 단백질보충제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요. 아무리 그래도 단백질보충제 먹는법은 정확히 지켜야 합니다ㅋㅋㅋ 보통 하루 2-3회를 적정으로 잡는 듯 싶어요.

 

 

 

 

 

 

 

제가 먹는 슈퍼제네시스웨이도 마찬가지로 1일 2-3회 섭취를 권장합니다ㅎㅎ 단백질보충제 먹는법은 2-300ml 되는 음료에 보충제 60g을 넣고 잘 흔들어 주는 거예요. 음료는 물을 사용해도 좋고 우유나 두유도 좋답니다~

 

 

 

 

 

 

 

원래는 단백질보다 음료를 먼저 넣어야 하는데 저는 양 잡는데 익숙하니까 그냥 아무렇게나 하고 있어요ㅋㅋ 운동 전에는 물을 적게 먹는 편이라 적어보일지도 모르겠네요. 수분 섭취 많이 하시는 분은 많이 드셔도 괜찮아요!

 

 

 

 

 

 

 

뚜껑을 닫고 흔들어서 단백질 분말이 음료에 잘 섞이도록 만들어주면 완성입니다. 완성된 보충제 음료에는 뭔가를 첨가할 필요 없이 바로 드시면 돼요^^ 맛이 비리지 않고 살짝 달달해서 비위가 약해도 잘 먹히니까요.

 

 

 

 

 

 

단백질 음료답지 않게 거부감 들지 않는, 부드러운 슈퍼제네시스웨이입니다. 단백질보충제 먹는법이 어려워보이거나 맛 때문에 걱정되시는 분슈퍼제네시스웨이로 입문하시면 괜찮을 것 같아요.

 

Posted by 익스플로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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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청 단백질이 맞지 않아 단백질보충제만 먹으면

단백질보충제부작용이 일어나기 일쑤였어요.

대체할만한 단백질 식품을 찾던 중 유청 단백질이 아닌

난단백질로 만들어진 닭가슴살 보충제가 있다고 해서

망설이지 않고 바로 구입했답니다ㅎㅎㅎ

평도 좋고 단백질보충제부작용 없다는 소리도 많아서

굉장히 기대를 많이 했는데요. 먹어보니 그 이상이네요~

 

 

 

 

 

 

 

우유나 유청단백질이 맞지 않는 체질을 위해 마련된

프로틴이라서 주재료가 난단백질이랍니다.

달걀 흰자나 닭가슴살에서 얻을 수 있는 단백질 성분을

공급받는다고 생각하면 훨씬 쉬울 것 같아요.

 

 

 

 

 

 

 

이 정도의 유청 단백질이 들어가는 프로틴이라면

최소 배탈이지만ㅠㅠ 슈퍼에그프로틴은 염려없습니다~

한 번에 단백질을 43g이나 흡수하게 되는데도 멀쩡하더라구요.

진짜 긴장하고 먹었는데 아무 이상이 없어서 어찌나 감격스럽던지...

왜 단백질보충제부작용이 없다고 하는지 알 것 같더랍니다ㅎㅎ

 

 

 

 

 

 

 

설탕이나 스테로이드가 없으니

단백질보충제부작용이 더욱 생길 수 없는 거겠죠ㅎㅎㅎ

이 두가지 성분은 그야말로 부작용 덩어리라고 할 수 있거든요.

스테로이드 같은 경우는 그나마 근육을 만드는데 좋다지만,

근육 만드는 게 일인 사람이 아닌 이상 일반인에겐 좀 부담스럽습니다.

잘못 먹으면 응급실에 가야 할 일이 생기기도 하구요.

그래서 저는 프로틴 고를 때 성분 확인을 반드시 해줘요.

 

 

 

 

 

 

 

그 외에는 프로틴먹는법만 제대로 지켜주면 안심~

단백질이 소화될 때 간과 신장에 부담을 준다는 사실 아시나요?

뿐만 아니라 피지를 과다분비시켜 피부를 기름지게 만들기도 해요.

그래서 효과를 잘 보려면 섭취량과 섭취 시기 등 프로틴먹는법을

제대로 지켜야 하고, 자신의 컨디션을 잘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단백질보충제부작용과 비린내 등이 전혀 없는

슈퍼에그프로틴은 이렇게 생겼어요.

달걀에서 추출한 단백질이라기보다는 초콜릿 가루 같은

느낌이 훨씬 강한데요. 코코아 분말이 들어갔기 때문일 거예요.

단백질은 그냥 먹으면 비릴 수 있어서 약간의 단맛을 가미한 거죠.

 

 

 

 

 

 

 

설탕은 당뇨병 등의 성인병을 일으킬 수 있는 확률이 커서

상대적으로 더욱 안전한 코코아 분말을 사용한 것이구요.

건강이나 운동에 문제가 되지 않을 만큼 정도로만

아주 소량 들어가니 안심하고 드셔도 된답니다ㅎㅎ

프로틴먹는법보충제 가루 60g과 음료 300ml라서

저는 물 300ml에 슈퍼에그프로틴 60g을 혼합해줬어요.

 

 

 

 

 

 

 

원래는 물을 담고 그 다음에 가루를 넣어야 하지만...

조금 싱겁게 먹는 편이라서 감으로 잡아봤습니다ㅎㅎ

뚜껑이 있는 쉐이커니 잘 닫아서 흔들어주세요.

가루가 제대로 풀릴 정도로만 섞어주면 완성이랍니다^^

이렇게 만들어서 근력 운동 전후로 섭취해주시면 돼요.

 

 

 

 

 

 

 

알갱이 없이 잘 풀려서 목에 걸리는 식감이 없어요~

닭가슴살 보충제라고는 하지만 달걀 비린내 전혀 없구요.

달달하고 맛있게 드실 수 있는 프로틴이랍니다.

부담이 없어서 그런지 술술 잘 넘어가네요ㅎㅎㅎ

단백질이 주재료라 담백하다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기는 한데,

거부감이 들거나 그러지는 않아요.

시도해보실 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는 듯 합니다^^

Posted by 익스플로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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